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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포도·자두 홍보·판촉 행사가 지난 3일 경북도청 민원실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메르스와 가뭄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농민들이 앓고 있는 시름을 덜어 주기 위한 것.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영애 도의원, 박희주·백성철·박근혜 시의원, 이석하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김재광 경북도청향우회장, 김천포도회·김천자두연합회 회원, 시청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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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직원들도 김천지역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김천포도·자두 판촉행사에 참여했다. 도청직원들의 사전주문과 현지판매는 2kg들이 포도 450상자, 3kg들이 자두 400상자, 5kg들이 자두 200상자 등 2천만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추가 주문이 쇄도해 김천자두·포도 150상자를 추가 주문하는 이도 적지 않았다.
박보생 시장은 “농촌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땅”이라며 “농촌이 더욱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김천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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