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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공동 전자계산서 제도 설명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9.14 06:15 수정 2015.09.14 06:15

김천상의, 대한상의 박주성 자문위원 초청
관내 기업체 경리·회계 담당자 60명 대상

ⓒ 김천신문
김천상공회의소는 9일 오후 2시 본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국세청 공동 전자계산서 제도 설명회를 실시했다.

관내 기업체 경리·회계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대한상공회의소 박주성 자문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전자계산서 제도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담당자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전자계산서 제도, 유의사항, 홈택스를 통한 간편한 부가세 신고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동영상 시청이 있었으며 궁금한 점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모 기업체 관계자는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교육을 준비해 준 김천상의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전자계산서제도는 납세협력비용 절감과 세무거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3년 4월 발급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전자계산서 발급과 전송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 2015년 7월 1일부터 발급의무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 중인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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