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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김남희 건설과장,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권숙월 기자 입력 2015.10.25 21:40 수정 2015.10.25 09:40

농촌마을종합개발-수리시설개보수에 기여한 공로

↑↑ 김남희과장(중앙)
ⓒ 김천신문
김천시 건설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남희씨가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로부터 농산어촌 행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중회의실에서 수여받은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CEO가 수여하는 상. 농산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추천받아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남희 과장은 2013년 7월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2년 넘게 김천시 건설과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직자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열정으로 김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남희 과장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욱더 지역 농산어촌에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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