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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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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5일 구성면 상좌원리 복숭아과원에서 농업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좋은 복숭아 생산을 위한 정지·전정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론과 영농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하동욱 과학영농계장의 강의로 현장 교육을 한 것.
복숭아 교육은 구성면을 시작으로 28일 농소면 용암리, 29일 어모면 옥계리에서 진행되며 희망농업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실습 교육은 농가가 정지·전정하는 법을 바로 볼 수 있고 직접 시연해 볼 수가 있기 때문에 교육내용이 보다 생동감이 있고 쉽게 받아들여져 농가들의 반응도 좋았다.
교육에서는 또한 정지·전정 교육뿐만 아니라 과원관리, 시비관리, 동계약제 방제 등 재배기술 교육을 연계 실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이론과 영농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하동욱 과학영농계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론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보는 실습교육이 효과가 더 높기 때문에 확대가 필요하고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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