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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현장 민생탐방

권숙월 기자 입력 2016.02.05 21:49 수정 2016.02.05 09:49

김관용 도지사-박보생 시장 황금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 김천신문
 김관용 도지사와 박보생 시장은 설 대목인 5일 황금시장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경제 불황과 대형마트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을 비롯한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보기엔 경북도 자치행정국, 일자리민생본부 직원과 김천시 자치행정과, 일자리투자과 직원 100여명이 함께 과일, 떡, 한과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서민물가를 점검하며 민생현장을 챙겼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생한 삶의 현장 고충을 들었다.

김천시는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전 공직자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선물 제수용품 구매하기 등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유관기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내 기업체 임직원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현장을 누비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중소기업체, 소외계층, 전통시장 같은 소외되거나 어려운 곳을 직접 찾아가 어려움을 청취하고 협력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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