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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농·특산물 대표 소핑몰인‘김천노다지장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구미삼성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맞이 특별판매행사에 참여해 소비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고구마, 호두 등 생과를 비롯한 7개 품목을 삼성전자 1·2공장에서의 현장판매, 택배배송을 3일간 진행해 큰 매출을 올렸다.
영하10℃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특판장을 찾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삼성전자 측의 사전 홍보전단지 배부를 통해 김천 농·특산물을 콕 찍어 구매하러온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특판 행사는 1년에 두 번 이뤄지는 단발성 행사지만 김천노다지장터 입점 농가들의 꾸준한 특판 행사 참가로 신규고객 뿐만 아니라 단골고객이 김천 노다지장터 판매·홍보 부스를 일부러 찾아와서 재구매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자주 연출됐다.
특히 구미 현장에서 오미자진액, 찰보리빵 등은 김천노다지장터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해 삼성전자 임직원은 물론 특판 행사에 참가하는 다른 시·군의 참가자들에게도 각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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