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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상의, 연휴에도 활발한 지역 경제 살리기 활동

권숙월 기자 입력 2016.02.08 10:13 수정 2016.02.11 10:13

설 전날 김천역 광장서 세 번째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 서명운동’전개

ⓒ 김천신문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7일 오전 9시 30분 지도점검차 김천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보생 시장, 유재철 대구지방환경청장, 김정일 경상북도 환경산림국장, 김정호 김천상의 회장, 이상민 코오롱인더스트리 공장장 등이 참석해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큰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이 활력을 찾고 원활한 경영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장들과 실무자들이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선 것.

설을 하루 앞둔 이날 민생점검을 위해 관내를 시찰하고 있던 박보생 시장은 오전 11시 김천역 광장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김천상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김정호 회장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귀성객과 시민들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지역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흔쾌히 동참했다.

한편 김천상의는 지난 1월 27일 김천역 광장을 시작으로 2월 5일에는 황금시장에서, 7일에는 다시 김천역 광장에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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