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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6.02.11 21:22 수정 2016.02.11 09:22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 서명운동 동참

ⓒ 김천신문
김천상공회의소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 서명운동’이 각 기관 단체 임직원 등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10시에는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김천상의를 방문해 서명을 했다.
이날 오영태 이사장의 방문은 얼마 전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방문서명 이후 혁신도시 공공기관장으로는 세 번째.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민생구하기 입법이 조속히 촉구되기를 원하는 염원과 의지를 국회에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 오영태 이사장과 김정호 회장은 환담을 가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하는 등 침체된 경제 살리기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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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일 김관용 도지사 초청으로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장과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 김정호 김천상의 회장이 참석해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30% 우선 채용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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