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이철우 국회의원이 26일 국회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270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13개 분야로 나눠 점수를 계량화해 분석·평가, 시상하는 국정감사 모니터단 주관단체다.
이 의원은 본회의 재석율과 상임위 출석율, 상임위 소위활동, 국정감사 현장 출석, 대정부 질문, 예결위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19대 국회 후반기에서만 안전행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어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아 1인 3역의 의정활동을 소화해 왔다.
그러면서도 제정법으로 본회의를 통과한 ‘소규모공공시설 안전에 관한 법률안’을 비롯해서 소규모 시설의 농업 6차 산업 농가의 전기 비사용기간에 한해 농사용 전기요금으로 전환해 주는 ‘전기사업법 개정안’ 등 19대 국회에서만 대표발의 49건 등 모두 638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거나 공동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벌여 왔다.
이철우 의원은 “지금 있는 위치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춰 항상 최선을 다하려 노력해 온 결실이 헌정종합대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 정치를 계속하는 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과의 대화가 살아있는 ‘위민(爲民)의정’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의 정치를 선물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