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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주)태성솔라텍 아포신촌1호기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6.05.31 13:12 수정 2016.06.01 01:12

태양광발전시설공사 빠른 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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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 세계는 그동안 값싸고 편리하게 사용되던 원전기피현상으로 전기자동차의 빠른 시장 점유 현상과 같이 천연에너지인 태양광발전점유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전국의 밭, 임야 또 경작하기 어려운 농촌의 잡종지 등에는 하루가 다르게 태양광발전소가 세워지고 있다.
김천의 유일한 태양광 발전 설비업체인 태성솔라텍도 지난 4월 아포읍 신촌리에 1mw(1천kw)발전소가 한참 설치 중에 있으며 김천어모 2mw, 농소 2mw, 구미도계 2mw, 해평 1mw, 구미장천 2mw, 김천감천 1mw가 공사 진행 중에 있고 김천지례는 1.5mw가 허가 중에 있음을 시사했다.
이우동 태성솔라텍 회장은 “발전설비에 관심을 가진 분 모두에게 최선을 다하는 컨설팅서비스로 경제성 검토부터 최종점검까지 성공적인 태양광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사업방향을 제시하는 맞춤형서비스를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월 6일~8일, 대구 EXCO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는 세계선진국 및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시대에 글로벌 태양광발전의 역할, 중국, 일본, 미국, 유럽의 신재생에너지정책 발표와 탄소배출권 거래법의 개정 등 신재생에너지활용에 관한 다양한 학술회의가 세계인의 관심사였다.
    
박국천 객원기자  
    
↑↑ 이우동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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