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는 간호대학의 김중경 교수와 김원종 교수가 ‘2024년 한국에듀테인먼트 학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 에듀테인먼트학회의 성장을 위해 두 교수가 연구와 회원 확보 등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공로상을 수상한 김중경 교수와 김원종 교수의 연구는 간호학 교육 및 임상 실무에 있어 간호사와 학생들의 복지, 그리고 전반적인 사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교수는 “간호학 분야의 발전과 다양한 학문 전공 영역으로의 확장이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천대학교 간호대학은 최근 간호대학으로 승격됨에 따라, 지속적인 후속 연구와 실험을 통해 대상자를 위한 간호 중재의 최적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다양한 전공 학생들의 복지에도 힘쓰고 있으며,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100%의 국시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실습을 강화해 실무에 강한 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로상 수상은 김천대학교 간호대학의 연구와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