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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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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KTX서울역과 지하철 2호선 객차 내에 6월말부터 한 달간 관광 홍보를 한다.
7월 16일부터 3일간 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김천 자두‧포도축제’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대표 여름축제를 전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암괴석 사이를 흐르는 시원한 수도계곡, 청정 숲속 삼림욕의 상쾌함이 가득한 수도산 자연휴양림, 올 여름 캠핑여행 꿀팁 김천부항댐 산내들 오토캠핑장, 힐링과 웰빙의 만남 직지사 템플스테이 등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다.
KTX서울역은 지하철 및 공항철도와도 연결되어 있어 전국 주요 대도시와 서울을 오가는 수많은 인파가 하루에도 수만명이 거쳐가는 전국 최대의 교통 메카로 도시 인지도 제고와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생 시장은 “우리 시는 1천807억원의 예산으로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 등 다양한 관광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해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모여드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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