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역경제 종합

‘김천시 미래, 바꿔야 바뀐다!’

김민성 기자 입력 2016.09.05 17:29 수정 2016.09.05 05:29

미래전략과제 발굴 보고회
실과소 간 칸막이 없는 개방·공유·소통·협력 자리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박보생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김천시 미래전략과제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한 ‘2017 미래전략과제 보고회는 실과소의 신규업무 및 특수시책 발굴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30여개 과제는 정부의 정책기조와 해외수범사례,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토대로 김천시 실정에 맞게 조정해 발굴됐다.


김천시 미래, 바꿔야 바뀐다!’ 보고서는 신규 전략사업, 행정혁신의 2개 분야로 명품 교육도시 만들기’, ‘특산물 전문기업 육성’, ‘협업을 통한 부서 칸막이 허물기30개 과제 담고 있으며 본 과제와 관련된 사업의 실시 여부는 각 실과소의 면밀한 검토·분석을 거친 후 결정될 계획이다.


박보생 시장은 신규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관계부서 간 소통을 통해 행정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인구 30만 영남의 중추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