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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500만원대로 내 집 마련할 기회 놓치지 마세요”

김민성 기자 입력 2016.12.06 11:36 수정 2016.12.15 11:36

부곡동 보메르(가칭), 59㎡이어 84㎡(34평형) 주택홍보관 개관
설계변경으로 여유 공간 확 넓혀 공원 속 아파트 실현

ⓒ 김천신문
김천 중심  프리미엄 위치에 아파트가 가격 거품을 확 뺀 500만원대 아파트가 들어서며 김천시민의 관심이 쏠렸다.

부곡동 607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city the 보메르(가칭)가 지난달 5일 부곡동 파워마트 맞은편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 6일 같은 곳 1층에 84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1492세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저렴하고 실속 있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기 위한 실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울산과 부산에 이어 김천에 건설되는 보메르는 김천중심의 프리미엄 위치에 아파트 건설 부지를 100% 매입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1차로 59(26평형) 60세대, 84(34평형) A타입 328세대, B타입 104세대 등 총 492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설계변경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84를 크게 늘리고 단지 내 조경 부지를 기존 16에서 26로 확장해 넓은 여유 공간 확보로 공원 속에 들어선 아파트를 실현했다.

7개동의 명품 단지로 구성되는 부곡동 보메르(가칭)는 단지 앞 직지천, 단지 뒤 고성산을 둔 배산임수의 프리미엄 아파트로 도보이용 가능한 김천최고의 명품학군 김천고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의 교통요지에 입지해 품격 높은 원스톱라이프를 제공한다.

최근 경주지진으로 인해 지진에 대한 두려움을 감안한 국가공인 내진설계 1등급 시공으로 안전성을 보장하며 친환경 자재로 건설, 발코니 무상확장시공에 전세대 4bay 설계로 바람과 햇살이 가득한 집에서 더 밝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김천신문
부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 방문객은 최근 김천에 들어서는 아파트 가격이 너무 비싸 내 집 마련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부곡동 요지에 싼 가격의 좋은 아파트가 들어서 실수요자들에겐 최고의 안성맞춤 아파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 보메르(가칭)는 오픈기념으로 황금열쇠를 잡아라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주택홍보관 방문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문의 434-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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