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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행사

일반산업단지(2단계) 가동기업 신년조찬회

김민성 기자 입력 2017.01.03 11:28 수정 2017.01.04 11:28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 함께 만들어갑시다”

ⓒ 김천신문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김천시관계자와 일반산업단지 2단계 입주업체 대표들과의 신년조찬회가 3일 오전 8시 일반산업단지 내 성오강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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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찬회에는 김천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 회장, 성오강관 정갑환 대표, 로윈HTL 유승철 대표, 본델 김철주 대표, 엠케이텍 엄기목 대표, 재영테크 김용범 대표, 케이에스엠테크 박의용 대표, 코오롱플라스틱 김종문 공장장, 하이렉스빙축열() 김영규 대표, 은성 장부성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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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2단계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최근 계속된 경제 한파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기업경영을 위해 애로가 많으시다고 격려하고 김천의 미래가치와 성장잠재력을 믿고 입주해 준 기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대한 도와주겠다며 입주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할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김천에 온 기업은 반드시 성공하도록 할 것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올 한해 승승장구 번창하길 바란다고 새해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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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정호 회장은 김천은 혁신도시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시점이며 1, 2차 산업단지의 큰 씨앗을 뿌려 이제 그 열매를 맺을 때라고 말하고 기업을 경영하며 상공회의소와 함께 동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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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업체를 대표해 이날 장소를 제공한 정갑환 성오강관 대표는 김천시에서 획기적인 분양가와 혜택으로 기업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주셔서 김천으로 이전해 매출이 2배나 올랐다김천으로의 이전은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조찬을 끝낸 일행은 스테인리스 파이프 제조업체인 성오강관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으로 조찬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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