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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김천시관계자와 일반산업단지 2단계 입주업체 대표들과의 신년조찬회가 3일 오전 8시 일반산업단지 내 성오강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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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찬회에는 김천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 회장, ㈜성오강관 정갑환 대표, ㈜로윈HTL 유승철 대표, ㈜본델 김철주 대표, ㈜엠케이텍 엄기목 대표, ㈜재영테크 김용범 대표, ㈜케이에스엠테크 박의용 대표, ㈜코오롱플라스틱 김종문 공장장, 하이렉스빙축열(주) 김영규 대표, ㈜은성 장부성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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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2단계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최근 계속된 경제 한파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기업경영을 위해 애로가 많으시다”고 격려하고 “김천의 미래가치와 성장잠재력을 믿고 입주해 준 기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대한 도와주겠다”며 입주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할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김천에 온 기업은 반드시 성공하도록 할 것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며 “올 한해 승승장구 번창하길 바란다”고 새해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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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정호 회장은 “김천은 혁신도시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시점이며 1, 2차 산업단지의 큰 씨앗을 뿌려 이제 그 열매를 맺을 때”라고 말하고 “기업을 경영하며 상공회의소와 함께 동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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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업체를 대표해 이날 장소를 제공한 정갑환 ㈜성오강관 대표는 “김천시에서 획기적인 분양가와 혜택으로 기업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주셔서 김천으로 이전해 매출이 2배나 올랐다”며 “김천으로의 이전은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조찬을 끝낸 일행은 스테인리스 파이프 제조업체인 ㈜성오강관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으로 조찬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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