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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김한주 농협김천시지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역할 제고를 위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김천농산물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1월 1일자 인사에 따라 취임한 김한주 지부장은 특히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민(農民) 곁으로 다가서기 위해 일손이 부족한 영농현장의 일손 돕기를 적극 펼쳐나간다는 것. 김천시와 농업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 협력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원과 6차 산업 육성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역량을 집중해나간다는 것이다.
김천 출신으로 김천중, 성의고를 거쳐 서울사이버대를 졸업한 김한주 지부장은 1981년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에 입사해 울산남지점, 울진군지부, 경북지역본부 경제사업부 유통총괄팀장, 김천시지부 부지부장, 동김천지점장을 역임했다.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세평을 듣고 있는 김한주 지부장 가족으로는 부인 박점순씨와 두 아들이 있다.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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