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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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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방사선학과·치위생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소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천대 교수 5명(간호학과 최지연, 물리치료학과 장상훈, 방사선학과 김창규, 상담치유복지학과 이충웅, 치위생학과 장선주)과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은 김천대 특성화사업단, 김천제일병원, ㈜메스코리아 후원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은 것.
김천대 간호학과 봉사팀은 손씻기 교육으로 지역아동의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고 당뇨체크를 활용해 건강상담을 했으며 지역주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물리치료학과 봉사팀은 통증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수치료와 테이핑치료로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해나가는데 도움을 줬다.
방사선학과 봉사팀은 열악한 의료환경에 처해있는 주민들에게 첨단장비를 활용해 건강상담을 하고 영양제를 나눠줬다.
치위생학과 봉사팀은 주민들의 치아를 한 명 한 명 닦아주며 교육하고 치위생용품을 전달해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줬다.
김천대 의료봉사팀은 또한 톤레삽 호수의 빈민촌을 찾아 어린이캠프를 운영했으며 아이들에게 의류와 식품을 전달하고 아트풍선,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랑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캄보디아 봉사일정 진행에 큰 도움을 준 하찬캄대학 김영옥 총장은 “김천대 봉사단의 귀한 손길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캄보디아에 아름다운 사랑과 섬김의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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