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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정기의원총회가 28일 오전 11시 김천상의 2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상공의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박찬융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전차회의록 결의내용 보고 △의원변동사항 보고 △감사보고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이익잉여금처분(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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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 부회장은 “지난 한 해 불확실성의 확대와 정치 불안, 국내 기업들의 악재 등이 겹치면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노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위기극복과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김천상의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운영의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감사보고에서는 “투명한 예산 집행으로 모든 의원들의 이해와 수긍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계속 명확한 관리를 해 나갈 것”도 당부했다.
이날 김천상의 사업 실적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6년도 연간 사업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상영해 주목을 받았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높은 실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한 김정호 회장과 직원들의 노력에 큰박수를 보냈다.
김천상의 정기의원총회는 사업보고 및 결산(안), 이익잉여금처분(안)에 대해서도 만장일치로 의결했으며 의원들이 주축이 돼 올 한해 지역 상공업 발전과 상공인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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