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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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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4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6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한 일자리사업 사례의 공유와 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의 1차 평가를 거쳐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추진 성과 등 3개 분야 2차 PT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누구에게나 일하는 행복을 주는 도시’ 일자리 행복 1번지 김천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해 왔다. 또한 김천혁신도시의 조기정착과 일자리확대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 법제화, 채용확대 간담회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시민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일을 통해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기 위해 취업지원기관 확대와 공공기관 등의 취업연계 활성화로 전국에서 가장 일자리가 많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