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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농수산

농촌여성 전문교육 농촌체험학습지도사

김민성 기자 입력 2017.03.02 10:13 수정 2017.03.02 10:13

체험관광객에 질 좋은 서비스 제공

ⓒ 김천신문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을 위한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자격증반 개강식이 지난 2830명의 교육 신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자격증반김천시의 농촌체험을 활성화시켜 가족 중심 체험활동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228일부터 59일까지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48시간 12회에 걸쳐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농촌체험 교재 개발, 프로그램 운영 절차, 체험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비하기 위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교육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전인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자원을 잘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춰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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