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주관, 추풍령 아카데미가 매회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역민의 지식함양과 지역발전 추동력 확보라는 목표를 가지고 1월 6일 개강한 추풍령 아카데미는 취지에 걸맞게 지역 유력 리더들이 주축이 된 가운데 참여하고 있다. 
추풍령 아카데미는 이혜정 방송인 겸 요리전문가를 시작으로 조세환 한양대 교수, 박보생 시장, 서유헌 가천의대 교수, 박인기 경인교대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강연을 했다.

오는 17일 여섯 번째 과정은 성영목 신세계 조선호텔 사장이 강연한다.
4월 7일은 김창겸 한국학중앙연구원 실장, 21일은 수강생간 친목도모를 위한 특별강연과 다과회가 마련돼 있다.

추풍령 아카데미를 주관하고 있는 김천상의는 수강생의 불편함이 없는 수준에서 강의별 별도 청강신청을 받고 있다.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상의 조사진흥부(전화 433-2683)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