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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 소방학과 서도영·강성길·이전도

권숙월 기자 입력 2017.03.10 13:52 수정 2017.03.10 01:52

제6회 경상북도심폐소생술경연대회 종합 2위

ⓒ 김천신문
제6회 경상북도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학생들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심폐소생술경연대회는 경상북도 내 소방서 별로 선발된 17개 팀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천대 소방학과 서도영(3학년)·강성길(2학년)·이전도(2학년) 학생이 종합 2위를 차지한 것.

김천대 윤옥현 부총장은 상을 전수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이 자기의 전공영역의 역량을 과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일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 사회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백남명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존중의 분위기 확산과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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