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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Wee센터 New-Start 전임상담원 위촉

권숙월 기자 입력 2017.03.12 08:37 수정 2017.03.12 08:37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김천신문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New-Start 전임상담원 위촉식이 지난 10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임상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을 겸해 열린 New-Start(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집중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다양한 진로를 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특색사업이다.

ⓒ 김천신문
이번에 위촉된 New-Start 전임상담원은 앞으로 1년 동안 Wee센터 전문 인력과 함께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적응력을 증진하며 학생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지원한다.

장태덕 교육장은 “New-Start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을 체계적으로 조력하고 학생들의 학교 복귀와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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