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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인물

우병윤 경제부지사, 지구촌희망펜상 대상 수상

권숙월 기자 입력 2017.03.14 21:07 수정 2017.03.14 09:07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주관 ‘자치부문’

ⓒ 김천신문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주관의 자치부문 2017 지구촌희망펜상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 165개 회원사 대표와 국회의원,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이날 4회째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국가발전과 사회 안정에 공헌한 인물들을 발굴해 ‘지구촌희망펜상’ 을 수여해 상의 위상을 높였다.

시상 부문은 10개로서 △전체대상 △의정부문 △자치부문 △교육부문 △사회공헌부문 △문화부문 △의료부문 △체육부문 △경제부문 △향토기업부문 등 약간 명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병윤 부지사의 대상을 비롯해 10개 분야 41명이 수상했다. 경북의 이희진 영덕군수, 서성도(복나눔봉사단장), 전남의 전동평 영암군수, 경기도의 구충곤 화성군수, 김선갑 서울시의원 등이다.

한편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상북도협의회 25개 회원사를 이끌고 있는 주간영덕 대표 권영해 회장은 “앞으로 각 분야에서 경북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많은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그 공적을 소개하고 시상, 격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지협 경북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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