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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단체사진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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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자고등학교 육상부는 지난 25일 경주에서 열린 한국 마라톤 최고 권위의 제33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조선일보, 대한육상경기연맹, KBS한국방송, 코오롱이 공동주최한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는 황영조, 이봉주, 임춘애, 김이용, 권은주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을 배출한 육상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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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kbs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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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는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의 전통과 권위를 반영해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에 생중계했다.
한일여고는 이날 2시간38분31초의 기록으로 여고부 선두를 지키며 압도적인 레이스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경북체고(2시간48분53초), 3위 충북체고보다 약 10분이나 앞선 기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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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구간 1위 윤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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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고는 개인부문에서도 6개 구간 중 5개 구간(1구간 윤은지, 2구간 이유림, 3구간 박명선, 4구간 이현정, 5구간 김소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한일여고 육상부 송정헌 감독과 김은정 코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까지 보내준 이신호 이사장님과 박기하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우승소감을 피력하고 “고통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는 한일여고 육상부 모토를 바탕으로 4연패, 5연패의 새 역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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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패 우승 트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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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창단 8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린 한일여고는 대회 규정에 따라 코오롱 구간 마라톤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기와 우승트로피를 학교에 영구 보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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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구간 1위 이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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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구간 1위 박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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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구간 1위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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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구간 1위 김소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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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단체사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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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교장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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