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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서 김천동신초등학교 6학년 이성빈 선수가 -54kg급 1위를 차지해 경북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성빈 선수는 준결승과 결승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상대 선수를 압도적인 점수 차로 물리쳐 우승을 차지했다.
김천동신초는 지난 1일과 2일 영천 최무선태권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북소년체전 태권도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자초등부에 출전한 신승준이 –34kg급, 박목월 –42kg급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여자초등부에 출전한 문민지 –33kg급, 한소현 -36kg급, 태은빈 –39kg급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고 여정윤이 –33kg급 3위를 차지했다.
김천동신초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 성과에 힘입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천동신초는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북소년체전 육상대회에서도 5학년 이민형이 800m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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