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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부인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17.04.05 11:15 수정 2017.04.05 11:15

성의고·성의여고·석천중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 성의고등학교
ⓒ 김천신문
대구은행 김천지점은 지난 4일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과 대구은행부인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천 관내 성의고, 성의여고, 석천중 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1990년 설립된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2017년도 상반기 장학생 183명에게 2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성의여자고등학교
ⓒ 김천신문
2006년 설립된 대구은행 임직원 부인들의 모임인 대구은행부인회 역시 김천, 구미 등 경북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중에서 집안 형편은 어려우나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 20개교 40명의 학생에게 2017년도 상반기 1천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인규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애경 대구은행부인회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 김천석천중학교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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