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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현 |
ⓒ 김천신문 |
김천중학교 한태현(1학년)·백인혁(3학년) 학생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 도 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태현 학생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0회 협회장배 춘계학생골프대회, 전국소년체전,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시도학생선수권대회(제주) 선발전을 겸한 경북소년체전에서 2위를 차지해 전국소년체전 경북 도 대표로 선발됐다. 특히 한태현 학생은 주니어 국가 상비군에도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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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인혁 |
ⓒ 김천신문 |
백인혁 학생은 지난 2일 영천 최무선태권도전용체육관에서 열린 경북소년체전에 태권도경기 라이트 웰트급에서 1위를 차지해 전국소년체전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경근 교장은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부모님과 지도자(태권도 이건원 코치), 선수들이 전력을 다해 동계훈련에 임해서 이뤄 낸 결과”라며 “남은 기간도 훈련에 최선을 다해 전국소년체전에서 김천중은 물론 김천시와 경상북도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