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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성 부사장(오른쪽)과 이정관 경북보건대 교수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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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발전플랜트설계과 이정관 교수는 지난 14일 산학협력 가족회사인 ㈜삼의공영의 요청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관련 특강을 했다.
삼의공영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미래의 신재생에너지원의 한 축을 담당할 ‘염료감응 태양전지’에 대한 사업성을 검토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김광성 삼의공영 부사장은 회의에서 “원자력 기계 배관·계측과 관련해 이번 혁신도시의 발전계획에 발맞춰 김천지사로 내려왔다”며 “최근 지진이나 자연재해 관련 문제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으로 인해 안전하고 무한한 자원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정관 경북보건대 교수는 “에너지가 대부분 기업들의 관심사이지만 실질적 진입장벽이 높은 부문”이라며 “신재생에너지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상호 보완·연구를 지속한다면 사업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보건대와 삼의공영은 2014년 9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공동사업 전개와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상호 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