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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오스템 임플란트(매출액 아세아·태평양 1위 기업)

권숙월 기자 입력 2017.04.25 06:08 수정 2017.04.25 06:08

김천대 치기공학과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 김천신문
오스템 임플란트㈜와 김천대학교는 24일 오후 1시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사인 오스템 임플란트는 국민의 80% 이상이 알고 있을 정도로 임플란트 대표 브랜드이다.
 
매출액 기준으로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5위의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70개 국가 이상에서 제품이 사용되고 있으며 22개 국가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에 있는 주식회사이다.

김천대는 이번 협약으로 취업 향상과 경쟁력을 고취시키고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과장비, 치과재료, 치과 IT 등 세일즈 엔지니어와 연구소 연구원으로 핵심직무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오스템 임플란트의 맞춤형 인재를 취업시키고자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 김천신문
오스템 임플란트의 성장과 노력은 국내·외 치과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FDA, CE는 물론 세계 주요국가의 까다로운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정부로부터는 세계일류상품, 우수기술연구센터 등에 지정돼 있다.

강두원 영업본부 상무이사는 “이번 산학협약을 통한 핵심직무 전문 인력 고용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임플란트 분야의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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