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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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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김연자&박현빈 초청 효 콘서트가 다음달 13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 5월 김천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마련한 효 콘서트는 가족의 중요성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공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꺾기 창법이 매력적인 가수 김연자와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초청돼 감동의 무대를 마련한다.
김연자는 ‘말해 줘요’로 데뷔한 후 ‘수은등’, ‘씨름의 노래’, ‘아침의 나라에서’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다.
박현빈 역시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오빠만 믿어’등 히트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 정상급 가수 대열에 합류한 퓨전 트로트 열풍의 주역이다.
장귀희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각자 자신들만의 개성을 가진 국가대표 트로트 스타 두 명을 초청해 신명나는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께서 참석하시어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연자&박현빈 효 콘서트 공연시간은 110분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며 27일 오후 2시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사무실 방문, 전화(420-7824)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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