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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인재 육성과 공공기관 조기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한 한국전력기술(주) 임직원과 함께하는 일과 후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전력기술의 성공적인 김천혁신도시 정착과 임직원들의 개인적 여가시간을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지역민과의 공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8주간 진행한 강좌에는 카페베이커리, 전통주빚기, 행복밥상요리, 커피바리스타, 난타, 요가보우, 요가, 힐링태극권 등 8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경북보건대 평생교육원 김승환 원장은 “한국전력기술과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긍정적 반응이 나온 만큼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며“지역의 거점 교육기관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와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5월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작년 3월부터 9월까지 총 9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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