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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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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1시 30분 대신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이날 부인 이오분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한 박보생 시장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선거인만큼 많은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선거참여를 독려했다.
박 시장은 또한 사전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노약자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편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을 위해 4·5일 양일간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어디에서나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김천지역 사전투표소는 각 읍면동에 1개소씩 22개소에서 운영된다.
김천시는 투표참여 안내문 배부, SNS홍보, 가두방송, 투표참여 현수막 게첩, 산불헬기 방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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