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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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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김천자두가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남면 운곡리 김해석(78세)씨의 큰개울농장 시설하우스 자두가 노지보다 40일 가량 빠른 5월 2일 첫 수확을 시작했다.
시설하우스 1.4ha에서 재배 중인 큰개울농장 자두는 지난해 12월 15일 가온을 시작해 2월 12일경 만개돼 지난해보다 1주일 빠른 이날 첫 수확을 한 것이다. 6월 중순까지 수확하게 되는 큰개울농장 자두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판매해 노지보다 약 3배 이상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큰개울농장에서 생산된 자두는 한약재, 은행잎 등으로 유기농약을 조제, 살포하는 방식으로 재배해 무농약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자두로 소비자의 신뢰도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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