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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행사

후생주택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준공식

김민성 기자 입력 2017.05.12 08:39 수정 2017.05.12 08:39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11일 후생주택 주변 도시계획도로(소로 3-100) 개설공사를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이선명, 나영민 지역구 시의원과 평화남산동 직능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사업경과보,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본 도로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기존 주거 밀집지역인 후생주택 일대 차량 진출입 및 주차장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418억원의 예산으로 일부구간 1단계 완료하고 다시 2016년에 2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미개설 구간에 대해 용지보상과 공사를 착수했다. 번에 공사를 완료, 총 연장 740m 6m의 도로를 완전히 개통하여 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 제공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게 됐다.

아울러 김천시는 간선도로망 확충과 더불어 주거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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