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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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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제3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이 16일 오후 7시 30분 김천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차세대 클래식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저마다의 기량을 한껏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협연자들은 지난달 19일에 있었던 공개 오디션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바이올린 3명, 콘트라베이스 1명, 플루트 2명, 피아노 1명 등 7명의 연주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다.
김천예고에 재학 중인 나진이 학생의 바이올린 협연을 시작으로 경북예고에 재학 중인 윤혜영, 이지민 학생의 플루트 이중주 협연이 이어지고 같은 학교의 이예인 학생의 바이올린 협연, 김천예고 박차민 학생의 콘트라베이스 협연, 수성중 채정민 학생의 바이올린 협연, 마지막으로 계명대에 재학 중인 김수원 학생의 피아노 협연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초대권은 김천문화예술회관과 지정예매처(하나로마트, 이마트,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 김천농협부곡지점, 김천혁신농협본점, 김천신협율곡지점, 황금약국)에서 선착순 배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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