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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초등학교와 태화초등학교가 함께한 1+2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18일 오전 9시 30분 봉계초 운동장에서 열렸다.
양 학교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는 이삼영·안재영 전 봉계초 교장을 비롯한 내빈과 여러 학부모가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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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마당 축제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학년별 전력 달리기, 트랙장애물 달리기, 훌라후프 대이동, 볼풀공 게임, 청백계주 등 16개 프로그램을 오전에 모두 운영한 후 점심을 다함께 급식소에서 먹었다.
특히 2주간 실시하는 농어촌 교육실습 기간에 하는 축제여서 대구교대에서 온 교생들도 참여해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내빈과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더욱 다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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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옛 운동회의 추억을 떠 올릴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즐겁고 행복한 축제였다”고 말했다.
봉계초와 태화초가 1+2 어울림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는 것.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볼거리와 경험거리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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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원 봉계초 교장은 “앞으로 실시될 1+2 어울림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원들에게는 전문성 신장을, 학생들에게는 소인수 학급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활동경험과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작은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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