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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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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초등학교 솔빛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발대식이 17일 열렸다. 안전에 대한 계도와 홍보 활동 전개로 성폭행, 유괴 등 아동범죄 예방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어머니 폴리스 발대식이 열린 것.
김천동신초 솔빛방범대 어머니폴리스는 29명의 회원이 3인 1조로 편성돼 합동순찰을 한다. 발대식이 열린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월 1·3주 수요일 방범 순찰을 하며 순찰 시간은 오후 9시부터 1시간동안이다.
방범 순찰 장소는 학교 출발→그린빌아파트→강변→해돋이아파트→현대아파트 1차→현대아파트 2차→학교 순으로 그 주변 놀이터, 공원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이다.
솔빛방범대 어머니폴리스는 앞으로 순찰은 물론 비행청소년 선도, 범죄 예방 캠페인 등 치안봉사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