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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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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부터 ‘2017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김천시민이 함께하는 일과 후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개설과정은 △커피 100배 즐기기 △배인호 교수의 서양식 가정요리 △힐링 태극권 △요가 △슬림 앤 파워 몸짱 △퇴직예정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등 6가지 프로그램. 한국전력기술 별관과 김천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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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평생교육원과 한국전력기술(주)는 지난 4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협력 및 공공기관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김천시민이 함께하는 일과 후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민과의 상생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직원들의 김천 이전·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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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프로그램은 8주간 운영되며 2018년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