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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희의 '전통의 미'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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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그림틀 정기전이 2일부터 8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이어 8일부터 14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로비에서 열린다.
참여 회원은 16명에 이르며 2점씩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우식 ‘풍경’ △박미경 ‘환희’ △박해경 ‘목마른 여름’ △배경희 ‘숲’△서화숙 ‘후지산’ △신미화 ‘겨울연가’ △심명숙 ‘풍경’ △육종숙 ‘설경’ △이경진 ‘풍경’ △임경희 ‘전통의 미’ △장명숙 ‘사냥꾼’ △정명란 ‘innocence’ △정복희 ‘돌계단’ △정한윤 ‘무제’ △최윤화 ‘봄이 오는 소리’ △최혜경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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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숙의 '사냥꾼'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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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침묵의 언어입니다. 말의 번다함이 아닌 절제된 터치로 풀어내는 또 다른 삶의 이야기, 그것은 사랑하는 이의 고백처럼 설레고 가슴 저릿한 충만입니다. 결핍을 메우듯 여백을 채워나가는 것은 꿈으로 나아가고자 함입니다.……화폭, 그 작은 세상 안에서 함께 꿈을 꾸는 사람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장명숙 회장이 시(詩)로 쓴 초대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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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진의 '풍경'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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