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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문경 소재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2017학년도 취업캠프를 열었다. 경북보건대 인재개발지원단 취업경력지원센터 주관한 취업캠프는 작업치료과(보건), 보건복지과(보건), 뷰티디자인과(보건), 자동차과(공학), 발전플랜트설계과(공학), 철도경영과(인문) 등 6개 학과가 참석했다.
취업캠프는 △취업 전략 수립과 좋은 일자리 찾기 특강 △개인별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Role Playing △면접 예절과 1분 스피치 △기업 인사 담당자 특강 △모의면접 실습 △피드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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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취업캠프는 학과별, 희망 직무별 세부 그룹으로 구분해 학생 10명당 컨설턴트 1명을 배치했다. 참여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최대한 제공하고 실질적 구직스킬, 최신 취업 트랜드 전달, 입사지원서·면접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모든 교육과정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에게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경북보건대 관계자는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능력을 익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해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전공별 산업체 견학, 멘토링 프로그램, 자격증 지원, 취업박람회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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