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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자중학교 배드민턴부가 제60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3일부터 10일까지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금메달(김보령)과 은메달(구보은), 여자복식(김보령·구보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선수와 홍정희 코치, 학부모, 학교가 혼연일체가 돼 배드민턴부 발전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홍정희 코치의 평소 기본기에 충실한 훈련을 강화해 온 결실이라는 평이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보령 선수는 “홍정희 코치님의 열정과 부모님의 사랑, 그리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의 관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해 더 큰 선수로 성장해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정우현 교장은 “지도자, 학부모, 학교가 한마음으로 대회에 임해 얻은 좋은 결과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 더 발전하는 김천여중 배드민턴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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