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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예술

김천대 음악학과 학생들 재능기부

권숙월 기자 입력 2017.06.13 09:52 수정 2017.06.14 09:52

김천역 광장서 시민 위한 힐링콘서트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음악학과는 13일 오후 4시 김천역 광장서 김천시민을 위한 재능기부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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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4월 25일 강변공원에서 열린 가수 BMK와 함께 하는 김천시민을 위한 재능기부 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로 김천대 음악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대중가요, 피아노 연주,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김천대 GU특성화사업단의 후원으로 김천시민들과 보다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획연주회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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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김천대 음악학과는 그동안 클래식과 실용음악 전공의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배출해 왔으며 김천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음악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태원 학과장은 “성악, 피아노, 보컬, 기타, 드럼, 재즈피아노, 실용작곡 등 다양한 전공으로 구성된 음악학과의 특성과 그동안 키워 온 실기 연주력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여준 멋진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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