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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장상훈 교수가 산업통상부 소비재산업 고도화 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 참여 교수로 선정됐다.
주식회사 옻향이 연구기관, 참여기관으로는 포레스텍,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참여기관인 연구과제에 장상훈 교수가 선정된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비재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의 올해 지원대상으로 28개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2014년도 사업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인 73억 원이 투입된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기술개발과제규모를 1년에 기존 최대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최대3년간 지원)해 기존 대비 혁신적이며 규모가 큰 융합형 과제들에 투자한다.
소비재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은 생활소비재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품‧BM 등 기술개발 투자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형 신제품 개발과 세계시장을 겨냥해 수출 확대모델 창출 등 크게 두 가지 목표를 두고 중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장상훈 교수는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과 함께 첨단기술을 활용한 자세교정 신소재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1차년도 5억, 2차년도 7억, 3차년도 7억 등 3년간 약 20억(민간부담금 포함) 과제비를 활용하게 되며 다양한 연구와 제품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장상훈 교수는 김천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보건의료 바이오 분야 연구를 수행 중에 있는 과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