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대학교 의료경영학과는 1983년 보건행정과로 시작해 30년 역사를 바탕으로 현재 전국 의료기관에서 종사하는 2천여명의 선배들이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취업과 인성에 초점들 두고 운영되는 학과로 1학년은 전산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은 물론 의무기록사와 병원행정사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과의 주도 아래 체계적인 강의로 개미군단처럼 움직인다.
|
|
|
ⓒ 김천신문 |
|
김천대 의료경영학과의 특징은 취업을 위한 개개인의 적성에 맞춘 학과 내 전공 동아리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세부 직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진다. 국가 공공보건기관 취업을 위한 장원급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와 병원코디네이터를 위한 Medi-Codi, 손해사정사를 위한 B&B, 졸업 후 군 의무장교에 관심이 있는 학우를 위한 동아리까지 각각 전공 교수 지도 아래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학과의 주요 방침이 멀티라이센스 취득을 통한 국제적 의료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미국, 캐나다 원어민 전임교수의 메디컬 영어회화와 병원 실습도 국내병원에 한정하지 않고 방학동안 해외병원의 현장실습, 어학연수를 겸해 시행하는 것이다. 국내 실습 후 해외의료기관 연수를 겸해 자연스럽게 국내․외 병원을 비교하며 더 큰 꿈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찾게 된다.
현장실습은 3학년(여름 방학)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4주간 실시한다. 실습생 전원이 대학병원에서 실습하도록 해 타 대학과 실습을 차별화하고 있다.
또한 책임지도교수제로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같은 지도교수와의 상담이 이뤄지고 교수가 취업까지 책임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학과이다.
|
|
|
ⓒ 김천신문 |
|
김천대 의료경영학과는 선진화된 경력관리시스템 기법을 적용해 이미 학과 교수들의 개인별 취업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의 이동경로까지 학과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교육, 취업, 대학 내 다양한 활동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전국 의료행정 분야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학과를 지향하는 김천대 의료경영학과는 오늘도 의료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고 병원에서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신념에 맞는 국제적이고 성숙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