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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편이 15일 오후 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6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송해 사회로 진행된 이날 노래자랑은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출연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박현진·이호섭 작곡가가 맡았다.
심사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열창한 지경자(49세·성의여고 사감) 성미분(52세·태산건설 경리)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늴리리 맘보’를 열창한 이경아(44세·김천방짜유기 운영)씨가, 장려상은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한 정채은(9세·금릉초 2학년)이 차지했다.
인기상은 ‘빵빵’을 열창한 전원일(38세) 김대열(36세) 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와 ‘썸머 타임’을 열창한 김영대(37세) 허승희(37세) 오디네농장(한우사육) 농업인이 차지했다.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박보생 시장이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초청가수의 순서도 마련돼 △현숙 ‘이별 없는 부산 정거장’ △진성 ‘보릿고개’ △우연이 ‘그 남자’ △설혜영 ‘몰래 몰래’ △조항조 ‘때’ 등을 열창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편은 2009년, 2011년에 이어 2017년 방영됐으며 이날 녹화된 노래자랑은 9월 3일 방영 예정이나 방송국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한다.
<사진촬영: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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