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동신초등학교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가 14일부터 15일까지 학교 강당 솔빛관과 운동장에서 열렸다.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김천동신초 학부모회가 주최해 행사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했다.
14일 오후 4시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아빠와 학생이 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이어 준비한 저녁식사를 했다.
|
|
|
ⓒ 김천신문 |
|
오후 7시 30분부터 솔빛관에서 레크레이션, 미니운동회 등의 행사를 황성훈 교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아빠와 자녀의 끈끈한 정을 느끼고 함께 웃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오후 9시 30분부터는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수박화채를 나눠먹으면서 부자지간의 사랑을 다룬 ‘또봇’영화를 감상했다. 이날 오후 11시 운동장에서 보물찾기를 마지막으로 14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
|
|
ⓒ 김천신문 |
|
15일에는 아침식사와 뒷정리를 하고 오전 9시부터 솔빛관에서 보물찾기를 한 뒤 폐회식을 했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에 참가한 아빠와 학생들은 집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일들을 학교에서 경험해 봄으로써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