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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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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절과 충효사상,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기 위한 청소년 충효교실이 방학 중에 열려 학생들에게 뜻 깊은 전통문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열린 청소년 충효교실은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 관내 5개 중학교 학생 8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과정 중에는 명심보감, 충효, 생활예절을 비롯한 실내 교육과 김산향교, 하로서원 등 지역 문화유적지 답사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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