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Wee센터 실장 워크숍에서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담당자가 운영 기획 영역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달 27일 대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행사. 전국 177개 Wee센터 실장과 시․도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참석했으며 우수 사례 발표는 김천Wee센터 실장인 박빛나 교사가 했다.
Wee센터 평가가 시작된 2015년부터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는 김천Wee센터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간 운영 계획, 연간 운영 결과 보고서 작성에 있어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교육개발원 Wee특임센터로부터 발표 의뢰를 받음으로써 김천Wee센터의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장태덕 교육장은 학생들의 고민을 마음으로 나누고 문제 해결에 조력하는 Wee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즐거운 학교 분위기 형성을 위해 Wee센터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