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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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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고등학교 학생 28명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 크비안 초등학교를 방문해 미끄럼틀, 시소, 그네, 철봉 등 놀이터를 설치해 주었다.
율곡고 학생들은 또한 1일 교사가 돼 한국의 다양한 놀이를 이용한 교육봉사활동을 했다.
율곡고 학생들은 국제교류 활동으로 훈센 바콩 고등학교를 방문해 태권도, K-pop 등의 우리 문화를 소개하며 친선을 도모했다.
현지 학생들과 영어로 서로의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공통주제에 관한 분임 토의를 하며 국제교류의 의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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